창원 성주사 템플스테이 체험관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에 있는 불교사찰 성주사에 템플스테이 체험관이 26일 개관했다.
성주사가 국비와 지방비 18억원에 자부담 12억원을 보태 완공한 템플스테이 체험관은 절 초입에 있다.
지상 2층, 한옥 형태 이 건물은 50명이 머물 수 있는 대실, 숙박 공간, 종무실 등을 갖췄다.
신라 42대 흥덕왕 2년(827년), 무염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성주사는 조계종 사찰이다.
황토 숲길, 창원시를 둘러싼 산을 이은 등산로인 '숲속 나들이길' 코스가 있어 많은 시민, 관광객이 찾는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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