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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충북대병원 응급실도 운영 제한…응급의료 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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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응급실도 운영 제한…응급의료 악화 우려

[앵커]

충북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이 다음 주부터 응급실 운영을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되면서 응급의료 상황은 점점 악화하고 있는데요.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대병원이 다음 달 2일부터 매주 수요일 야간 응급실 진료를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아침까지 성인 환자 응급실 운영을 중단하기로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