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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알테쉬'에서 산 우리집 멍냥이 용품에 1급 발암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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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와 테무, 쉬인에서 파는 반려동물용품과 에센셜 오일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두 가지 품목에 대한 안전성을 시험했더니 49개 중 37개 제품에서 국내 안전기준에 못 미쳤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용 구강 스프레이와 샴푸, 물티슈 각 10개씩 30개 제품 가운데 66%에서 유해물질이 나왔습니다.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벤조산, 가습기 살균제 물질인 CMIT가 나온 제품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