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게임쇼 부산공동관 현장 (사진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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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4에 부산공동관을 운영한다.
올해 도쿄게임쇼에는 일본 게임사 448개와 해외 게임사 283곳까지, 총 731개사가 참여한다. 9월 26일과 27일은 비즈니스 데이, 9월 28일과 29일은 일반 관람이다.
이번 부산공동관에는 부산 기업 7곳이 참가한다.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해외 판로 개척과 현지 관람객 대상 게임 시연 및 홍보를 통한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PC게임으로는 ▲깡토 스튜디오(로얄블루의 마법 의상실/어드벤처) ▲비욘드윌(라스트건/건슈팅 액션 RPG) ▲마일스톤게임즈(칼라 림/2D 플랫포머 어드벤처) ▲오뉴월 스튜디오(베일드엣지/2D 해킹액션 플랫포머) 4개사가 출전하며, 모바일게임에서는 ▲블루솜(영혼 키우기:두얼굴의 소녀/방치형 RPG) ▲에버스톤(해파리 소녀(그냥)키우기/방치형 RPG) ▲비쥬얼다트(파인딩모모/러닝 액션) 3개사가 참여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지역 중소 게임 기업에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도쿄게임쇼 전시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지역 우수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해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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