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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긴장 완화" 국제사회 한목소리 요구에도 버티는 네타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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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레바논 지상전 임박 관측 속 "멈추지 않겠다" 마이웨이

27일 유엔총회 연설 예정…"분쟁 종식 압력에 저항 꺾지 않을 것" 관측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국제사회가 유엔 총회를 통해 한목소리로 이스라엘에 '긴장 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마이 웨이'를 고수하며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군사작전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가 국제적으로 고립된 상태이지만 분쟁을 끝내라는 압력에 저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