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아침에 한 장] 은행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렌즈에 담긴 순간 그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이죠 사진기자가 선택한 아침에 한 장입니다. 오늘은 조선일보 사진부 이태경 기자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볼 사진은 어떤 건가요?

[기자]
냄새때문에 가을의 불청객이라고도 불리는 은행인데요. 이 은행에 대처하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모습 사진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노랗게 변한 은행나무는 예쁘지만 은행 열매는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바로 지독한 냄새 떄문인데요. 대전의 한 거리에 은행들이 떨어져있는 모습인데요. 무심코 밟고 지나갔다가는 곧 후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