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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명품 자랑하던 16살 도영이…"다 그만두고 싶다"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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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6살 고등학생인 박도영 군의 SNS가 화제가 됐는데요.

16살 도영이, 사실 경찰청에서 만든 가상 인물이었습니다.

A 군, 지난 8월부터 SNS를 통해 이렇게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거나 유행하는 릴스 영상을 만드는 등 여느 청소년과 다름없는 피드죠.

어느 날부터 그런데 이렇게 고급 식당에 가거나 명품 신발 등을 구매한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