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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김 여사 · 최재영 "불기소"…다음 주 최종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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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이, 가방을 주고받은 최재영 목사와 김건희 여사 모두 불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심우정 검찰총장에게 보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총장의 최종 판단은 다음 주쯤 나올 예정입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심우정 검찰총장을 찾아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 처분 의견을 보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