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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7월의 신부' 역대 최대폭 증가…출생아도 2만명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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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가운 소식 하나 전하겠습니다. 올해 여름, 정확히는 지난 7월에 웨딩 마치를 올린 신혼부부가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결혼이 늘면 출산율도 반등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는데요. 기대가 현실이 될 수 있을지, 송병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예식장입니다.

주말 점심 등 황금 시간대는 이미 내년 상반기까지 예약이 끝났습니다.

예식장 관계자
"지금은 한 6월까지는 (예약이) 다 차있고 7월부터는 아직까진 여유 있어요, 내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