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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가짜뉴스 홍수...'팩트체크'로 저널리즘 위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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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여 개 팩트체킹 기관 활동 중…국제 컨퍼런스도

제1회 서울팩트체크 포럼…YTN·한국언론학회 주최

미국, 싱가포르, 태국 등 세계 각국 전문가들 모여

[앵커]
유튜브 등 각종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 가짜뉴스가 확산하면서, 이를 검증하는 언론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정보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팩트체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포럼이 열렸습니다.

박나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대선이 '가짜뉴스'로 시끄럽습니다.

아이티 이민자들이 반려동물을 잡아먹는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