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5 (수)

야당, 법사위 국정감사 증인 김건희 여사 단독 채택...여당, 반발·퇴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포함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명단이 야당 단독으로 채택됐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 일방적 증인 채택에 반발하며 표결 직전 회의장에서 퇴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21일과 25일 법사위 국정감사 증인에 김 여사를 신청한 이유로, 명품가방 수수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 공천개입 의혹 등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