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관계자는 YTN에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수사 결과를 검토한 뒤 김건희 여사와 최 목사에 대한 처분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심위 결정이 김 여사에 대한 최종 처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선 기소가 권고됐다고 하더라도 금품의 직무 관련성이 인정됐는지 여부와는 다른 문제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 여사에 대해선 여전히 불기소 처분이 내려질 거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검찰은 조만간 최 목사와 김 여사에 대한 처분 방향을 결정해 사건을 마무리할 전망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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