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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마약 밀반입 고교생 잡고 보니‥친오빠가 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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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여고생이 6천만 원 상당의 마약을 우편으로 밀반입하다가 세관에 적발됐는데요.

그런데 심문 과정에서 실제 범인이 친오빠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류현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7월 국제우편물로 밀반입된 엑스터시 20g이 통관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엑스터시는 강력한 환각성분으로 뇌손상 등을 가져오는 마약으로, 20g이 시가 6천만 원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