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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윤 대통령-여당 만찬‥"한동훈, 발언 기회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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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어제 만찬을 했는데, 의정 갈등이나 김건희 여사 논란 등 현안 논의는 전혀 없었습니다.

대통령실은 "화기애애했다"고 밝혔지만 야당에선 "빈손 만찬"이라고 비판했고, 여당 안에서도 친한계와 친윤계의 평가가 정반대로 엇갈렸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대통령실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 직후 영상 대신 사진 4장만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