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억소환' 이벤트 |
주제는 '에이아이 러브 휴먼(AI LOVE HUMAN)'이며,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움직이는 영상으로 제작해 증정한다.
이날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공식 누리집(www.3gtf.com)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00명을 선정해 사진 속 그리운 사람을 다시 만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글로벌대전환포럼은 대전환의 발상이 필요한 글로벌 의제를 다루는 행사로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전 세계 15개국 40여명의 연사와 이클레이(세계지방정부협의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함께한다.
올해는 '인공지능과 휴머노믹스(AI and Humanomics)'를 주제로 AI시대의 기회경제, 기후경제, 돌봄경제, 평화경제 등을 다룬다.
특히 세계적 AI 권위자인 스튜어트 러셀 UC 버클리대 컴퓨터과학 교수와 휴머노믹스(사람중심경제) 개념과 원리를 정의하고 발전시킨 바트 윌슨 채프먼대학교 경제학 교수 등이 연사에 포함됐다.
휴머노믹스는 기존 경제학의 맹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양적 성장전략 속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 등 기존 경제학에서 비롯된 문제를 삶의 질, 개인의 역량 제고, 행복 등을 실현함으로써 극복하자는 경제철학이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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