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보건부는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558명이 숨졌고 1800 여명이 다쳐 사상자가 하루 전보다 200여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헤즈볼라도 이스라엘 군사시설로 로켓 수십발을 쏴 양측이 2006년 이후 18년만에 전면전에 나섰습니다.
국제 사회는 양측의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중동 아프리카 정상들은 현지시간 24일 유엔 총회에서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격을 비난했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모든 당사자가 벼랑 끝에서 물러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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