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스라엘군 공습이 가해진 레바논 남부 디빈시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날도 레바논내 헤즈볼라 거점들을 향해 수십차례의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2006년 전면전이래 최대 규모의 공습을 가해 어린이 35명을 포함해 492명을 숨지게 해 국제적 비난을 초래했다. 2024.09.24 ⓒ AFP=뉴스1 ⓒ News1 김지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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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이스라엘군이 25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해안도시 지예를 공습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안보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예는 베이루트에서 남쪽으로 약 23㎞ 떨어진 지역에 있으며, 이스라엘 국경으로부터 약 75㎞ 거리에 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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