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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오늘의 1면 사진] 2024 미스코리아 진, 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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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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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글로벌이앤비(Global E&B) 주최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영예를 안은 김채원(22·서울경기인천 진)씨가 왕관을 머리에 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홍인기 기자


홍인기 기자 hongi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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