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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수심위 결론 어떻게 나든 野 '답정너 특검' 강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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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재영 목사 검찰 수사심의위 관련 사회부 법조팀 이재중 기자와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기자, 지금 7시간 넘게 심의가 계속되고 있는건데 어떤 상황으로 봐야되는 겁니까?

[기자]
네 15명의 심의위원들이 모두 질문을 했고 경우에 따라 추가질의가 이어지면서 장시간 숙의를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최 목사가 건넨 명품이 청탁 목적이 아니라 김 여사와 만남을 갖기 위한 것이고, 함정취재 목적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수심위원들에게 명품백 수수에 직무 관련성이 없다는 걸 강조한건데요. 반면 최목사 측은 청탁 목적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