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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파타야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도 국내 송환…유족 "신상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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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살인사건' 마지막 피의자도 국내 송환…유족 "신상 공개해야"

[앵커]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하고 살해한 일당 가운데 마지막 공범이 해외에서 체포돼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이로써 피의자 3명이 모두 붙잡혔는데, 유족들은 이제라도 신상 공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경찰관들에게 붙잡혀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