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A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최근 논란을 낳고 있는 곽튜브와 이나은의 이탈리아 여행 영상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민원은 공정위 서울사무소 소비자과에 배당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주장의 골자는 두 사람의 여행 일정이 우연히 겹친 것처럼 연출했으나, 사실은 소속사가 개입돼 사전 조율한 여행이라는 것이 근거라는 겁니다. 이에 이나은 측은 뒷광고 의혹에 대해 “금전 거래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주형 / 디자인: 장지혜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양현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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