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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수력발전 강국' 에콰도르, 최악 가뭄에 전력난…하루 최대 15시간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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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 강국' 에콰도르, 최악 가뭄에 전력난…하루 최대 15시간 정전

[앵커]

수력발전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남미 에콰도르가 6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심각한 전력난에 직면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하루 최대 15시간 동안 전력 공급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보도에 임민형 PD입니다.

[리포터]

환한 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신호등 불은 꺼져 있고, 불이 켜진 멋진 야경은 금세 암흑으로 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