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4 (화)

'시진핑 뒷목 잡겠네'...트럼프, 당선되면 中에 전화해 한다는 말이 [지금이뉴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자신이 재임 중 합의한 중국과의 무역 합의를 제대로 이행할 것을 중국에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3일 대선 최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포럼에서 백악관 재입성하게 되면 첫 번째 통화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하고, "'당신이 한 합의를 존중하라'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