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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뉴스나우] 배드민턴 협회장 "후원사 계약,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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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현안질의에서는 안세영 선수가 폭로한 협회의 물품 강제 사용 규정을 놓고 배드민턴협회장을 향한 책임 추궁도 이어졌는데요, 들어보시죠.

[민형배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이 어린 선수가 올림픽 앞두고 저거 바꿔달라고 13장이나 되는 여러 가지를 제출했는데 왜 이제 바꾸세요? 진작 바꿨어야죠!]

[김택규 / 배드민턴협회장 : 그때 당시에는 (핑계 대지 마시고요) 후원사와의 계약도 있고, (어? 또 같은 말씀을 계속 하시네) 어쩔 수 없는 답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