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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글로벌D리포트] 트럼프 암살 실패 미리 예상?…"일 끝내면 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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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골프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다 체포된 용의자 라이언 라우스가 몇 달 전 작성한 편지입니다.

수신인은 전 세계로 표시했습니다.

라우스는 "트럼프에 대한 암살 시도였지만 여러분을 실망시켰다"면서 자신을 최선을 다했다고 적었습니다.

암살 실패를 미리 예상한 듯한 말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누구든 일을 마무리할 수 있는 사람에게 15만 달러, 우리돈 약 2억 원을 주겠다고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