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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이스라엘, 베이루트까지 폭격…사망자 어린이 포함 최소 4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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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이 레바논 전역에서 폭격을 이어가면서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해 최소 492명이 숨지고 16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수도 베이루트까지 폭격을 가하면서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미국은 중동에 미군 병력 증파 계획을 밝혔습니다.

변재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 수백 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차들은 거북이 걸음이고, 차가 없는 사람은 배낭을 매고 걸어갑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대대적으로 폭격하면서 곳곳에 피란행렬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