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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헬스장 들어오면 대박"‥지원금에 회원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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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도시 상가건물에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헬스장이나 골프연습장을 들여놓을 테니, 지원금을 달라며 건물주에게 요구하고 돈을 받고는 막상 업장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받아 간 지원금과 밀린 월세 등 피해 금액은 50억 원이 넘는 걸로 파악되는데요.

백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경기도 평택의 한 상가 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