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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사상자 1천5백 명 넘어‥이스라엘, 추가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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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지상전 가능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하루 동안 1,5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18년 만에 최악의 인명피해입니다.

남재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사일이 마을로 날아와 그대로 꽂힙니다.

화염이 솟아오르고, 파편은 마을을 덮칩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최소 356명이 숨지고 12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