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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젤렌스키, 미국서 '지원 확보' 행보...'승전 계획' 먹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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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UN 총회를 전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2년 반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전 승패가 걸린 미국의 지원 확보를 위해 사활을 거는 모습입니다.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미 일정에 나선 젤렌스키 대통령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미 대선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의 한 포탄 공장,

우크라이나에 절실한 무기 중 하나인 155mm 포탄을 생산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