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현지 시간 23일 기자들을 만나 "이란은 가자 전쟁과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 공습이 확대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이스라엘은 확전을 바라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이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주 레바논 전역에서 이어진 무선호출기와 무전기 폭발을 이스라엘의 탓으로 돌리고, 하마스 정치 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테헤란에서 암살당한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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