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최근 유튜버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구독자 60만 명이 넘는 명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A 씨는 수업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수강생들을 만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A 씨를 고소한 피해자는 5명으로, 이 가운데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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