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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단독]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측근 인사 '주먹구구' 채용…월급 800만원 비상근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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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이 취임 이후 기존에 없던 특별보좌관과 자문관 제도를 만들었는데요, 이 자리에 측근 인사들이 상당수 채용됐고, 많게는 월 800여만 원이 지급된 걸로 파악됐습니다. 주먹구구식 운영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민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4월 개관한 평창동계훈련 센터입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문재인정부 고위공무원 출신 A씨를 비상근 센터장으로 위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