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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화)

이스라엘-헤즈볼라, 개전 후 '최대 교전'…전면전 공포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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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중동 가자전쟁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공습을 주고 받았습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에게 한 것처럼 헤즈볼라에도 모든 조치를 취할 거"라고 경고했는데, 가자전쟁의 초점이 이동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주택가에 미사일이 떨어지고 불길이 치솟습니다.

헤즈볼라가 현지시간 22일 새벽 150발 이상의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 북부 방산업체와 주택가를 공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