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단독] '윤-안' 단일화 때도 명태균 등장?…메신저 자처하며 접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명태균, 안철수 후보 캠프 선대위원장 만나

장제원·이태규 "명태균 들어본 적 없다"



[앵커]

계속해서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소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때 윤석열,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과정에도 나섰던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명씨가 자신이 윤석열 후보의 메신저가 될 수 있다며 안철수 후보 측 선대위원장을 만났고, 그 사실을 윤석열 후보 캠프에도 알린 겁니다.

먼저 김필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