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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세계 최초 '두 번' 접는다…화웨이, 중국서 애플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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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요 시장 중국서 점유율 6위 추락

[앵커]

중국 화웨이가 삼성보다 먼저 '두 번 접는' 스마트폰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애플의 신제품과 같은 날 내놨는데, 중국 시장에서는 화웨이가 애플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이도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베이징 중심가에 있는 애플 매장에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지난 20일 새로 나온 아이폰16을 직접 보기 위해서입니다.

전체적인 인기는 예전만 못하다곤 하지만 애플 마니아들은 신제품 출시만을 기다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