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기술교류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시너지 기대
< 사진 제공 :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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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신수정)는 ‘2024 메타버스 주간(10월 3주 차)’에 2024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이하 ‘KMF 2024’)과 함께 유관기관과 다양한 행사를 연계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24 메타버스 주간’은 KMF 2024의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을 비롯해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과 글로벌 학술단체인 국제메타버스학회(IMA), 국내 홀로그램 기술을 주도하는 원광대학교 등 산·학·연이 함께 메타버스 관련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동 기간 메타버스 산업의 인사이트 확보하고 키플레이어 간 네트워킹을 도모할 수 있는 ▲2024 GMC(국제메타버스컨퍼런스)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분과 통합 공개 세미나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기관별로 상반기부터 준비해 온 ▲제12회 K-해커톤대회 결선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메타버스 R&D 기술교류회 ▲홀로그램 기술교류회 ▲KoVAC META Connect 비즈니스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메타버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최용기 상근부회장은 “KMF 2024와 메타버스 주간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국내 메타버스 산업의 발전과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산업계의 숙원이었던 가상융합산업진흥법이 제정되고 시행한 후 개최되는 국내 최대 메타버스 행사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드는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MF 2024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재 aT센터 전관에서 개최되며, 메타버스 문화를 확산하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각 행사의 주요 내용은 KMF 2024 홈페이지 내 행사별 세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MF 2024 전시회 참관과 메타버스 주간의 다양한 행사에 참가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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