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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최저 13도' 선선한 출근길…일교차 10도 이상 '건강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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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동안 전국에 내린 폭우로 끝날 줄 모르던 여름 더위도 이제 막을 내리는 모양새입니다. 오늘 아침 전국 최저기온이 13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오후엔 다시 최고 30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서울 광화문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장동욱 기자, 오늘 새벽 출근길 바람이 제법 쌀쌀했는데요. 현재 어떤가요?

[리포트]
네, 주말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가을이 부쩍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