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파티마 대성당에서 열린 오토바이 헬멧 축성 행사에 18만 명이 운집했습니다.
현지 시간 22일 열린 행사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파티마 대성당 성모상을 바로 옆에 있는 성 삼위일체 대성당으로 옮기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미사가 열린 가운데 사제가 운전자들의 헬멧을 축성했습니다.
카를로스 카베시나스 파티마 대성당 주임신부는 운전자들이 운행 중 안전을 기원하고 사고를 당한 동료를 추모하기 위해 참석한다며, 올해 참석 규모는 역대 최대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시간 22일 열린 행사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파티마 대성당 성모상을 바로 옆에 있는 성 삼위일체 대성당으로 옮기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미사가 열린 가운데 사제가 운전자들의 헬멧을 축성했습니다.
카를로스 카베시나스 파티마 대성당 주임신부는 운전자들이 운행 중 안전을 기원하고 사고를 당한 동료를 추모하기 위해 참석한다며, 올해 참석 규모는 역대 최대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