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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가을이 왔구나"‥선선해진 날씨에 밖으로 나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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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은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추분입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듯 올여름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무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날씨가 찾아왔는데요.

시원한 공기와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을 백승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서울 덕수궁 돌담길이 가을 날씨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하루 새 낮아진 기온에 외투를 챙겨나온 사람들도 곳곳에 눈에 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