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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공포…가자전쟁 이후 최대규모 교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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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정파 레바논이 접경지 교전이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최대 규모로 격화했다.

이스라엘이 자국 접경지에 대한 공격을 멈추라며 헤즈볼라를 군사적으로 압박했으나 헤즈볼라가 굴하지 않고 반격하면서 전면전 공포가 감돌고 있다.

AP, AFP, 로이터 등 외신을 종합하면 헤즈볼라는 22일(현지시간) 오전 이스라엘로 10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