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여수 라마다호텔서 30분간 승강기 멈춰…5명 구조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어제(21일) 저녁 6시 20분쯤 전남 여수 라마다호텔에서 엘리베이터가 내려가던 중 갑자기 멈췄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호텔 5층에 멈춰서 있던 엘리베이터 문을 열고 안에 있던 사람들을 구조했는데, 당시 28개월 된 아기를 포함해 5명이 30분간 엘리베이터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