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현대모비스가 LG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쌍둥이 형인 LG 조상현 감독에게 시즌 3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LG의 골 밑을 책임지던 머레이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자, 현대모비스 프림과 숀 롱, 두 외국인 선수가 펄펄 날았습니다.
프림은 1쿼터에만 12점에 5개의 리바운드로 기선을 제압했고, 숀 롱은 2쿼터에만 두 차례 덩크를 실패하는 보기 드문 광경도 연출했지만, 강력한 덩크를 3차례 내리꽂으며 자존심을 회복했습니다.
숀 롱과 프림이 39점 리바운드 20개를 합작한 현대모비스는 21점 차 대승을 거둬 선두 SK를 반게임 차로 추격했고, 조동현 감독은 조상현 감독과 맞대결에서 3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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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쌍둥이 형인 LG 조상현 감독에게 시즌 3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LG의 골 밑을 책임지던 머레이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자, 현대모비스 프림과 숀 롱, 두 외국인 선수가 펄펄 날았습니다.
프림은 1쿼터에만 12점에 5개의 리바운드로 기선을 제압했고, 숀 롱은 2쿼터에만 두 차례 덩크를 실패하는 보기 드문 광경도 연출했지만, 강력한 덩크를 3차례 내리꽂으며 자존심을 회복했습니다.
숀 롱과 프림이 39점 리바운드 20개를 합작한 현대모비스는 21점 차 대승을 거둬 선두 SK를 반게임 차로 추격했고, 조동현 감독은 조상현 감독과 맞대결에서 3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권종오 기자 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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