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1 (월)

영국의 회색바다표범 50세 생일 맞아..."바다표범 중 최고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영국의 콘월주 보호구역에 사는 회색바다표범이 50번째 생일을 맞아 축하를 받았습니다.

영국 코니쉬 바다표범 보호구역은 이곳에 사는 암컷 회색바다표범 쉐바가 현지 시간으로 21일 50살이 됐다며 이는 평균 25~35년인 야생 바다표범 수명을 훨씬 뛰어넘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호구역 측은 50세가 된 쉐바는 전 세계 바다표범 가운데 가장 나이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1974년 9월 콘월 해변에서 눈과 머리에 큰 부상을 입은 채 구조된 새끼 회색바다표범 쉐바는 코니쉬 보호구역에서 감염 치료와 재활 치료 등을 거쳐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