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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빅컷' 훈풍에 증시 상승...반도체주 희비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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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0.5%p 금리인하, 이른바 빅컷 하루 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급등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도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하루 전 일제히 급락했던 반도체주의 희비는 엇갈렸는데, SK하이닉스는 반등에 성공했고 삼성전자는 이틀 연속 내렸습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가 0.5%, 코스닥지수가 1.2% 동반 상승하며 코스피는 4일째, 코스닥지수는 5일째 상승행진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