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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화웨이 '현품 없는 시판'...아이폰16 견제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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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화웨이가 미국 애플의 아이폰16과 같은 날 신제품 시중 판매에 나섰습니다.

초도 생산 물량이 적어서 사전 예약자 외에 현장 판매는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베이징 중심가에서 마주 보고 있는 화웨이와 애플 매장, 같은 날 신제품 시중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2시간 먼저 문을 연 애플 매장엔 비 오는 날씨에도 아이폰16을 사러 온 사람들이 장사진을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