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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단독] "자녀교육 위해 軍 떠날 수 있다" 58%…중간간부 퇴직율 1년새 3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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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젊은 장교와 부사관들이 군을 떠나고 있어 안보에 구멍이 뚫리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국방연구원이 그 이유를 조사했더니, 자녀 교육 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얼마나 많은 군 간부들이 교육 때문에 전역을 고려하는지, 차정승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사 계급의 해병대 부소초장이 무기고에서 총기를 확인합니다.

전투비행단 소속 공군 대위는 긴급출동 명령을 받고 전투기로 뛰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