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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체코 원전 터빈에 서명한 尹 "원자력 동맹 구축"…'두코바니' 이어 추가 수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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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체코를 공식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의 한국 원전기업을 찾아 원자력 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상회담에선 체코 대통령이 두코바니 원전의 한국 최종 수주가 낙관적이라고 했습니다.

체코 원전의 추가 수주 가능성도 있다는데, 프라하에서 김정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과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가 원전 터빈에 장착되는 '블레이드', 회전 날개에 함께 서명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자회사인 '두산스코다파워'를 직접 찾은 건데, 두코바니 원전 최종계약이 체결될 경우 터빈을 생산할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