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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해리스 '토론 압승' 평가에도…"7개 경합주 트럼프 박빙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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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 소식입니다. 최근 여론조사 흐름을 보면, 토론 대결은 해리스가 압승했지만, 정작 박빙 판세를 흔들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핵심 경합 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의 과거 막말이 드러났는데 트럼프가 전폭 지지해 온 인물이어서 돌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워싱턴 정강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TV 토론 직후 실시한 여론조사에선 해리스가 잘했단 응답이 압도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