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회사 '525 로사리오'(525 Rosario)를 설립했다.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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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회사 '525 로사리오'(525 Rosario)를 설립했다.
1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현재 인터 마이애미 CF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는 프리미엄 TV, 영화, 라이브 스포츠 및 커뮤니티 이벤트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콘텐츠 회사인 525 로사리오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메시를 포함한 전 세계 선수들을 위한 브랜드 콘텐츠와 광고 역시 제작할 예정이다.
525 로사리오는 애플TV플러스(+)의 다큐멘터리 '메시: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 '메시, 미국을 정복하다'를 제작한 스머글러 엔터테인먼트와 메시가 합작 투자한 회사다. 회사명인 525 로사리오는 아르헨티나에 있는 메시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시리오에서 따온 이름으로, 525는 메시 가족의 집 번지수다.
메시 가족은 성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소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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