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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리오넬 메시, 스포츠·가족 콘텐츠 제작사 '525 로사리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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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회사 '525 로사리오'(525 Rosario)를 설립했다.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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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회사 '525 로사리오'(525 Rosario)를 설립했다.

19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현재 인터 마이애미 CF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뛰고 있는 리오넬 메시는 프리미엄 TV, 영화, 라이브 스포츠 및 커뮤니티 이벤트를 개발하고 제작하는 콘텐츠 회사인 525 로사리오를 설립했다. 이를 통해 메시를 포함한 전 세계 선수들을 위한 브랜드 콘텐츠와 광고 역시 제작할 예정이다.

525 로사리오는 애플TV플러스(+)의 다큐멘터리 '메시: 카타르 월드컵의 영웅', '메시, 미국을 정복하다'를 제작한 스머글러 엔터테인먼트와 메시가 합작 투자한 회사다. 회사명인 525 로사리오는 아르헨티나에 있는 메시의 고향인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시리오에서 따온 이름으로, 525는 메시 가족의 집 번지수다.

메시 가족은 성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소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혁신적인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경험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525 로사리오에 따르면 메시는 물론 라틴계, 히스패닉계 커뮤니티와 글로벌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관점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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