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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동명부대는 현재 영외활동을 자제하고 있으며, 주둔지 울타리 방호 등을 강화해 시행하고 있다”며 “해당 지역에 전면전이 발생하게 되면 상황 판단을 할 준비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스라엘이 동명부대 위치를 알고 있으므로 이스라엘이 동명부대를 공격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동명부대가 지역주민들과도 친화력을 잘 쌓아둬서 현재까지 위협을 받은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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